머릿속에 떠다니는 생각을 비워내고 싶다면?
자청의 초사고 글쓰기를 약 2일에 걸쳐 읽었다. 글쓰기의 중요성에 대한 책이었다. 자청에 대해선 유튜브와 블로그로 익히 알고는 있었다. 하지만 그의 글에 관한 생각에 대해서는 처음 접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는 글을 쓰기위한 동기 부여를 확실하게 해 주었다. 글을 읽을 동기를 부여해아 한다고 하는 그만의 철학이 오히려 글을 쓰고 싶게 만들었다. 자청의 초사고 글쓰기는 뻔한 소리는 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한테는 살짝 충격을 안겨 주었다. 정말 그만의 신념이 담겨있고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사실 글쓰기가 좋다는 것은 이미 느끼고 있었다. 강의를 듣고 정리를 하게 되면 복습의 효과인지 뇌리에 남아 잘 잊혀지지 않게 된다. 또한 얼마전부터 요가에 관한 생각글을 업로드 하기 시작했다.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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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 7.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