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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여행] 시드니 인스타 갬성,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

Travel

by lucky_bok 2022. 3. 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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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GACIRCLESEOUL의 보경입니다:-)

2020년을 추억하며 re-posting 합니다.

 

또한 이번 포스팅할 [시드니 여행] 정보들은 워킹홀리데이 겸 여행할 때 

도움이 많이 될거 같습니다:-)!!

 

 

** 포스팅은 편하게 정보와 후기를 풀어내는 느낌으로 써서 반말로 쓴 점 이해 부탁드려요 **

헬프 엑스 이후의 삶입니다.

 

 

오늘은 인스타그램에서 소문 난 시드니 갬성 카페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 에 가기로 했다.

브런치를 먹기로 했기에 아침은 생략 :-)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에 가다

 

 

 

The Grounds of Alexandria · 7a/2 Huntley St, Alexandria NSW 2015 오스트레일리아

★★★★☆ · 음식점

www.google.com

 

 

레드펀에서 버스를 타고 왔는데, 정말 상당히 아무것도 없는 동네?라고 해야하나,

그런 외진 곳에 있어서 은근 찾기 힘들 수도 있을 거 같다.

길거리에는 사람이 없었건만,,,

더그라운드오브 알렉산드리아, 그곳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로 북적 북적!!!

 

입구부터 압도하는 거대함이라고 해야하나,

잘 가꿔진 정원

하나의 테마파크

 
 

테마파크라고 불릴 수 밖에 없는 이유

매 시즌 마다 테마를 바꾼다는데 이번시즌은

테마가 겨울왕국 이었다.

아이들도 성인들도 좋아 할 수 밖에 없다 정말!

 

 

겨울 왕국 섹션 외에도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 만의 색깔을 지닐 수 있는 그런 공간

 

그러니까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는

딱 하나의 가게가 아니다.

큰 울타리 안에 다양한 가게가 있는데,

꽃집, 음료수 가게, 브런치 집, 커피, 아이스크림 등등등

정말정말 다양하다.

그래서 쉬는 공간도 크고, 사람들은 본인이 먹고 싶은 곳에 가서 음식을 사 온 후

마음에 드는 자리에 가서 먹으면 된다.

그리고 ++

 

여기는 정말 농장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안하게 자고 있는 저 닭들 그리고 비둘기(읭)

직접 기르는 소도 있다!

냄새가 날거라고 생각했지만 코를 찡그릴 냄새는 아니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그 많은 카페 & 레스토랑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이곳!

한시간 넘게 대기시간 기다렸다.

대기를 받는게 복잡하기도하고, 사람이 정말정말 많아서

지쳐 갈 때 즈음.. 브런치가 아니라

런치를 먹었더랬지

 

 

 
 

 

기다리는 동안 구경은 하고도 남았다 ^-^

인테리어도 예쁘고, 카페부터 페스트리 그리고 브런치

모든 것을 다 제공하고 있었고,

심지어 구석쪽에는 빵 만드는 곳도 있어

"아 모두 이곳에서 만드는 것들이 신선하게 제공되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그래서 정말 정말 사람이 많은 것이었을까

아니면 인테리어적 요소 때문이었을까

 

 
 
 

 

메뉴판 또한 하나하나 정성이 깃들여 간것을 볼 수 있었다.

세심세심..

 

 

Breakfasst 메뉴 중 하나 (사실,, 시간이 너무지나서 break메뉴 할인은 끝났다고 한다)

Lunch 메뉴 중 하나

그리고 음료 2개 이렇게 시켰는데

 

 

Breakfast - Our Avoccado on Toast 22불

Lunch - Mediterian Bowl 16불

 

 

 

 

Immune Booster 7.5불

Chai Latte - ?

둘다 사실 너무너무 오랜 기다림 끝에 지쳐있었구..

음식은 값에 비해 제값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정말로.. 정말로 어우러 지는 맛도 없었고,, 특별한 맛이 절대 아니다.

시드니에 계속 있을 거지만, 다신 안올거같다 ㅠㅠ

너무너무 실망했어

차라리 밖에 있는 브런치를 사먹는게 훠얼씬 맛있을거 같다.

(정말입니다...)

(인스타용 카페인걸로 - )

 

 

 


 

고즈넉한 쿠지비치로 이동

 

꽤 오랜 시간을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에서 보냈고,

우리는 오늘 쿠지비치에 놀러왔다.

오자마자 아이스크림 한입 - 두입 하구요!

 

 

 

쿠지 비치 · 오스트레일리아 2034 뉴사우스웨일스 주 쿠지

★★★★★ · 해변

www.google.com

 

난 쿠지 비치를 싸랑한다

너무 아름다워 :-)

남구랑 나는 옷 벗어 놓고,

씐나게 여기서 놀았다고한다.


스테이크가 아주 맛있는 스타바

 

그리고, 피곤하지만

우리는 밥을 또또또!! 스타바에서 먹고

ㅋㅋㅋㅋㅋㅋ

집에 들렸다가, 옷도 갈아입고

시드니 대학교 까지 구경했다.

시드니대학도 너무 좋다 ㅠㅠ

너무 건축이 예쁘잖아

다니고 싶게 만드는 캠퍼스다

진짜 대학원을 고민하게 만드는 이곳ㅇ...

여러모로 알찼던 하루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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