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에서 베지테리언으로 산다는 것 (feat. 메뉴판)
YOGACIRCLESEOUL의 보경입니다:-) 호주는 유럽은 물론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지에서 온 이민자들의 문화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다문화 국가인 셈이죠. 시드니의 시티 거리를 나가보면 전 세계적 다문화 레스토랑 발달이 잘 되어있습니다. 특히 아시아 레스토랑이 많고, 경쟁도 치열하기 때문에 맛있는 집도 참 많습니다. 한국의 서울에서는 이태원 정도 가야지 다양한 나라의 레스토랑을 볼 수 있는데 말이죠. 이곳 호주는 다양한 인종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만큼 식습관에 대한 배려 또한 다양하게 되어 있다고 느낍니다. 비건이나 베지테리언을 위한 메뉴가 언제나 한편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루텐프리, 데일리 프리 또한 잘 표시되어있고요. VG : 베지테리언을 위한 메뉴 V : 비건을 위한 메뉴 GF ..
Vegetarian
2020. 5. 1.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