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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여행] 시드니 블루마운틴 당일치기, 스트라스필드 코리안타운

Travel

by lucky_bok 2022. 3. 1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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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GACIRCLESEOUL의 보경입니다:-)

2020년을 추억하며 re-posting 합니다.

 

또한 이번 포스팅할 [시드니 여행] 정보들은 워킹홀리데이 겸 여행할 때 

도움이 많이 될거 같습니다:-)!!

 

 

** 포스팅은 편하게 정보와 후기를 풀어내는 느낌으로 써서 반말로 쓴 점 이해 부탁드려요 **

헬프 엑스 이후의 삶입니다.

 

블루마운틴 

 

시드니 여행 08일차

오늘 일정은 블루마운틴 가기 입니다.

여행사에서 예약해서 가는게 보통이지만,

트레인을 타고 가도 충분히 갈 수 있답니다!

 

시드니 여행 하면 유명한

블루마운틴에 대해서 먼저 알아볼게요!

블루마운틴이란 이름은 멀리서 보았을 때 진한 푸른 색을 띠고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이 푸른 빛은 유칼리나무에서 증발된 유액 사이로 태양광선이 통과하면서 파장이 가장 짧은 푸른 빛을 반사하면서 생긴 것이라고 합니다.

트레인을 타고 당일치기 여행을 오신다면,

Katoomba 역에서 내려주세요!

트레인 - 버스 - 트레인을 타고 블루마운틴 에코포인트까지의 루트입니다.

블루마운틴은 굉장히 넓고 큰데요.

에코 포인트쪽으로 가려고 합니다 :-)

 

 

 

카툼바역 · 오스트레일리아 2780 뉴사우스웨일스 주 카툼바

★★★★☆ · 기차역

www.google.com

 

블루 마운틴스 ·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 주

★★★★★ · 산맥

www.google.com

 

 

 
 
 
 

그리고 시티에서 카툼바 역까지

꽤 장시간의 거리에 배가고팠던 남구는

케밥을 사먹었습니다.

 

 

블루마운틴 에코포인트쪽으로 가는 길이 있는데요.

역에서 나와 바로 쭉 내려오다보면 관광객들이 식사나 커피를 마시고 있어요 :-)

그 중 하나인 케밥집에 들어가서 샀답니다.

 

 

블루마운틴 버스투어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루 일정이고, 류라(Leura)와 카툼바 주변에서 주요 볼거리를 포함 해 29곳을 경유한다고 해요!

하루 안에 이 모든것을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 것 같네요! :-)

 
 

블루마운틴 컬쳐 센터도 있습니다.

우연히도 발견 한 이 곳.

갤러리 화랑도 있어서 다양한 전시도 개최 되고 있었고,

커피와 볼거리도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잠깐 쉬러 들리셔도 좋을 것 같네요!

 

 

 

Blue Mountains Cultural Centre Cafe · Level 1/30 Parke St, Katoomba NSW 2780 오스트레일리아

★★★★☆ · 카페

www.google.com

 


블루마운틴 에코포인트

 

 

그리고 블루마운틴 에코포인트를 향해서

이제 걷기 시작합니다.

간간히 관광객들도 마주쳤습니다.

호주 산불 떄문에 날씨가 굉장히 좋지는 않았습니다.

스모그도 심했고요. ㅠㅠ

 

길을 따라가다가 헷갈릴 만 할 즈음에

친절하게 표지판이 안내 해 줍니다.

 

 
 

자유 여행의 묘미는

뚜벅이의 묘미는 이런 것 같습니다.

길가에 핀 꽃들도 볼 수 있고요.

 

캥거루 동상도 만납니다.

ㅋㅋㅋㅋㅋ

뜬금없이 있지만 너무 찰떡같이 호주와 잘 어울립니다.

위풍당당한 캥거루 표정과 자세

 

 
 

그리고 걷다보니

에코포인트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에코 포인트 · 오스트레일리아 2780 뉴사우스웨일스 주 카툼바

★★★★★ · 반도

www.google.com

 

카툼바 역에서 40분 정도 걸었던 것 같습니다.

주변들 구경하면서요:-)

예상은 했지만

최악으로 날씨가 좋지 않았습니다.

스모그로 인해서 멋진 자연경관과 푸르른 빛을 볼 수 없었어요.

 

 

 

 
 

에코포인트에서 바라보는 세자매 봉

이 봉우리는 다루그(Darug), 군둔구라(Gundungurra),위라주리(Wiradujri),다왈(Dharwal) 전통 원주민 부족 국가의 영토를 지켜보고 있다고 합니다. 원주민 전설에 따르면, 이 기둥운 한때 메니(Meehni), 윔라 (Wimlah), 구네두 (Gunnedoo) 라는 이름의 아름 다운 세 자매였는데 강력한 힘을 지닌 부족 장로가 이들을 돌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쉽지만, 세자매봉과 사진 찍고,

돌아와야 했어요.

ㅜㅜ

블루마운틴은 오기 쉽지 않은 곳이지만서도

너무 스모그가 많이껴서 어쩔 수 없이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스트라스필드(코리아 타운) 

 

그래서 스트라 필드로 왔습니다.

한국 음식이 먹고싶어서요! :-)

치킨 먹으러 왔습니다.

 

 
 
 

그리고, 스트라스필드에서 유명한

LAB 빵집도 구경했습니다.

한국의 빵맛이 그리우면 LAB으로 가도 될 것 같아요 :-)

너무 한국적 분위기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스트라스필드의 다른카페에서 커피를 먹고,

꼬꼬치킨으로 들어가 치킨까지 먹고 오늘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아직은 크리스마스의 분위기가 남아있네요!

밤에 빛나는 큰 트리는 어둠을 밝혀 주는 오아시스 같아 좋은 것 같습니다 :-0

아쉽지만 블루마운틴은 다음에 다시 한번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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