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일기] 하드 코어 4만보 임장
2부 밥먹고 이제 다시 출발했습니다. 갈마동에서 → 도안으로 택시타고 이동했어요. 자, 그러면 다시 섹션을 나누어 보겠습니다. 도안 신도시 오? 갈마와 다르게 깨끗합니다. 신도시 느낌 하지만 아직은 인프라가 부족한 (살짝 시골느낌은 있었습니다.) 걷고, 걷고 걸었습니다. 대전은 아파트 옆 바로 차도인데 그 사이 보도도 컸고, 보행자를 위해서 보호막인가요? 그것도 잘 해둔것 같았어요. 관저동 관저 방면으로 향하는 길인데 건양대학교가 보였습니다. 건양대학교를 기준으로 생활권을 나뉘는 느낌이었습니다. 관저동이 생각보다 좋았어요. 대전 중심(?) -- 둔산동 을 생각하면 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시골일꺼라 생각했는데 여기는 이 동네 만의 느낌이 있었습니다. 상권도 꽤 있고, 아파트 단지도 많고 오, 있을 거 다있..
Wealth
2023. 8. 13.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