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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일기] 하드 코어 4만보 임장

Wealth

by lucky_bok 2023. 8. 1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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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밥먹고 이제 다시 출발했습니다.

갈마동에서 → 도안으로 

택시타고 이동했어요.

 

 

자, 그러면 다시 섹션을 나누어 보겠습니다.

 

 


도안 신도시

 

오? 갈마와 다르게

깨끗합니다.

 

신도시 느낌

하지만 아직은 인프라가 부족한

(살짝 시골느낌은 있었습니다.)

 

 

 

걷고, 걷고 걸었습니다.

대전은 아파트 옆 바로 차도인데

그 사이

보도도 컸고, 보행자를 위해서

보호막인가요? 그것도 잘 해둔것 같았어요.

 

 


관저동

 

관저 방면으로 향하는 길인데 

건양대학교가 보였습니다.

 

건양대학교를 기준으로

생활권을 나뉘는 느낌이었습니다.

 

 

 

관저동이 생각보다

좋았어요.

 

대전 중심(?) -- 둔산동

을 생각하면 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시골일꺼라 생각했는데

여기는 이 동네 만의

느낌이 있었습니다.

 

 

상권도 꽤 있고,

아파트 단지도 많고

오, 있을 거 다있네? 하는 그런-

 

 

오래된 동네는

이미 숙성(?) 되어서 없을거 없고

살기 편하다

아파트 단지도 잘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아요.

 

 

 


 

가수원동

 

가수원동으로 넘어왔는데요.

 

상권을 따라 쭈-욱

올라왔습니다.

 

대로변은 컷는데

골목골목 보면 좀 후미졌습니다.

 

 

 


복수동

 

ㅎR ..

끝이 보입니다. 

했으나, 아직 남았네요!

 

택시타고 복수동으로 왔습니다!!

신축 자이아파트가 눈에 띄네요.

과기대도 있고, 복수고등학교도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도 있어요. 

초록마을

 

 

 


도마동

 

이제 도마동으로 갑니다.

거의 다왔어요.

 

도마동은 재건축 재정비구역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택가에

완전 옛날 동네에요.

 

요 동네엔 지금 e 편한세상이 있습니다.

 

 

 

고지가 보입니다.

흐규규!!

 

용문역으로 다시 돌아왔어요.

용문역에서 시작했는데,

대전 서구 한바퀴를 다 돌고 

왔습니다. 짝짝짝.. 👏🏼👏🏼👏🏼

 

 


 

힘들면서.. 안힘들면서..

그랬습니다. 

 

어쨌든 셀프 칭찬이에요.

이 날,

4만보 걸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제주도 가서 하루에

3만보까지 찍어봤는데...

이날은 더 걸었네요.. 

 

내 체력 칭찬해

 

 

 

직접 발로 뛰면서도 

너무 빨리 훅훅 지나가서

긴가 민가 했는데

 

계속 지도도 그렇고,

보다보니(?)

익숙해지는 것 같아요.

 

또 이렇게 글쓰고

사진 정리하면서 제대로 복기하니까

갑자기 없었던 기억이 돌아오네요.

ㅋㅋㅋㅋ

(복수동은 있는지 몰랐어요..) 

 

 

정리와 복기는 필수같아요..

그럼 자주 글 쓸 수 있도록 하며

 

 

이제 단지 임장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자.. 그럼 하루 4만보를 걸었음에도 

꿈적없는 무적 양말을 소개하며..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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