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하게 작업하기 좋은 삼각지역/신용산역 베이커리 카페 : 파차마마(Pachamama)
오늘 하루는 작업 데이 어제 신나게 놀았으니 (그래도 할 건 했다.)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잠시 밖으로 나왔다.은근 생각하거나 혹은 단순 작업해야 하는 할 일들은 카페에서 하는 게 더 집중력이 오래 유지되는 듯하다.갑자기 신용산역에 가게된 이유는 좀 뜬금없지만 요가에 대한 글을 쓰다가 파차마마라는 단어가 생각나서 검색해 봤더니 베이커리 카페가 나오는 게 아닌가 ㅎㅎ 사실 오늘은 집 밖으로 나갈 생각이 없었는데 파차마마라는 이름을 가진 카페를 보자마자 가기로 결정했다. 파차마마라는 단어를 아는 사람이 우리나라에 있다니! 하고 파차마마는 ‘대지의 어머니’라는 뜻이다.잉카 토템 문명에서 제물을 바치고 섬기던 여신나는 Pachamama 라는 노래를 듣고 알게 되었다. 너무 좋고, 단어만으로 마음이 정말 따듯해지는..
Diary
2024. 4. 29. 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