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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 어깨결림 풀어주는 요가 쟁기 자세 변형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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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ucky_bok 2020. 5. 2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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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GACIRCLESEOUL의 보경입니다:-)

 

쟁기자세는

하루를 끝내고 자기 전이나,

요가 마무리 동작으로도 아주 좋은 동작입니다.

 

요가 동작들은 호흡하면 할수록

오랜 시간을 머물수록

내 몸안의 자극과 깊이를 느끼 실 수 있으실 텐데요.

 

쟁기자세는 특히 

오래 머물수록 각기 다른 자극과 느낌을 경험하실 수 있는 동작입니다.

 

 

잠깐!

 

쟁기자세를 먼저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yogacircleseoul.tistory.com/20

 

목과 어깨 통증을 해결 할 수 있는 요가 동작 쟁기 자세 도전해요 :-)

YOGACIRCLESEOUL의 보경입니다:-) 요가 어깨서기를 하시기 전후로 쟁기자세를 많이 하게 되는데요. 할라아사나라고도 합니다. 할라 = 쟁기 아사나 = 자세 Why - 쟁기자세 효과 왜 우리는 쟁기자세를 해�

yogacircleseoul.tistory.com

 

머무름의 편안함을 먼저 경험하셨다면

이제는 다양한 자세를 취하시면서 

조금 더 깊이감을 찾아봅시다.

 

 

Variation 1

이 자세는 코어 힘이 많이 필요할 텐데요.

밸런스를 잡기 위해서입니다. 

두 팔을 머리 쪽으로 가져와서 발날을 잡아 줍니다.

엉덩이도 무너지지 않도록 꼬리뼈를 천장 쪽으로 끌어올려줍니다.

 

 

Variation 2

쟁기자세에서 시작합시다.

왼다리를 하늘 위로 끌어올립니다. 

중심이 잡히셨다면 오른손은 오른발 날을 잡아봅니다.

처음엔 많이 흔들리실 겁니다.

천천히 호흡하시면서 중심을 잡아봅니다.

 

반대쪽도 진행합니다.

쟁기자세로 다시 돌아오셔서

오른 다리를 들고, 왼 손으로 왼쪽 발날을 잡습니다.

복부를 조금 더 끌어당겨 

하체를 더 하늘 쪽으로 들어 봅니다. 

 

 

Variation 3

조금 더 깊숙이

쟁기 자세를 이어가 봅시다.

손바닥은 등 뒤를 받치고 있는 쟁기 자세에서

조금 더 견갑골을 가까이 위치합니다. 

어깨를 바닥에 더 닿게 만드신 후,

두 다리를 살짝 접어주세요. 

그리고 두 무릎이 내 양쪽 귀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만들어 봅니다.

두 무릎이 내 귀를 막는다는 느낌으로 조여주세요.

괜찮으시다면 두 손도 등 뒤에서 깍지 껴 보겠습니다.

 

 

 

언제나 동작은 고통스럽지 않을 만큼까지 

이어가세요.

내 몸의 목소리를 들으셔서

부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요가합시다 :-)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YOGACIRCLE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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